10월 30일 대추리가 오랜만에 시끌벅쩍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외부손님 초청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마을주민분들 나와서
오랜만에 인사하고 웃어보는 날이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체험부스도 열어보았어요
프리마켓도 열어보구요
평택농악공연도 열렸습니다
원예체험과 놀이도 열리구요
오랜만에 듣는 악기소리에 어깨가 들썩 들썩~~
할매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대추리역사관 달구름이 십년이 되다보니 묵은때와 짐이 얼마나 많던지요
국악공연과 민요도, 주민들의 얼굴은 하루종일 싱글벙글.
깨끗해진 역사관을 보고 다들 칭찬하시네요. 잘했다~잘했다